▲ 9일 압수수색을 진행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흥사업본부(사진=뉴시스) © 팝콘뉴스(팝콘뉴스=정찬혁 기자)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직원들의 광명 시흥 신도시 땅 사전 투기 의혹으로 국민의 분노가 커지자 부당 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여야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을 쏟아
▲ LH 직원들이 사들인 경기 시흥시 무지내동 소재 농지 일대(사진=뉴시스) © 팝콘뉴스(팝콘뉴스=정찬혁 기자)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이며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. LH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 나흘 만에 발생한 일이라 국민의 분노는
▲ LH 직원 광명 시흥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 공익감사청구 기자회견(사진=뉴시스) © 팝콘뉴스(팝콘뉴스=정찬혁 기자)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직원이 지난달 2.4 부동산 대책에서 예고한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경기 광명·시흥 신도시 토지를 사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LH는 3기 신도시 조성 등 공공
▲ 경기 시흥시 과림동 일대(사진=뉴시스) © 팝콘뉴스(팝콘뉴스=정찬혁 기자) 2.4 부동산 대책 발표에서 예고한 신규 공공택지 지역 3곳이 1차로 발표됐다. 수도권에는 광명 시흥, 지방에는 부산 대저, 광주 산정이 이름을 올렸다. 공급 물량은 약 10만 호 규모다.특히 6번째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 시흥은